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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writes a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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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th
Day 16-20 New York City Part 2
이틀째는 아쉽게도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나가고 싶었지만 바람을 동반한 비여서 그런지 발걸음이 떨지지 않더군요.
마지막은 가보고 싶었던 SOHO 와 뉴욕 야경으로 유명하다는 Brooklyn Bridge 를 갔다 왔습니다. 나름 SOHO 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쇼핑하는 사람만 많고 제가 기대했던 모습은 없어서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다른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타서 그런지 나름 여유롭게 뉴욕 지하철도 타봤습니다.
그리고 Brooklyn Bridge 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면서 처음 완공되었을 때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저는 무었보다 이곳에서 보는 뉴욕을 찍고 싶어서 일몰시간에 맞춰 준비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직 야경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렵기만 합니다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의 집에서 잠시 쉬면서 보라색 츄리닝이 참 잘 어울려.
사람 몰래 찍으면 안된데… 그래도 안찍을 수 없었음.
좋아하는 뉴욕샷. 저 말은 경찰이 쓰는 말. 그 경찰들이 말타고 다니잖아요.
저 아저씨 뭘 보시는지 한참을 저렇게 우두커니 저러고 계셨습니다.
SOHO 거리 SoHo 는 “South” and “Houston” 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벽돌로된 바닥도 이쁘지만 물이 고여 보이는 하늘과 건물이 잘 어울렸습니다.
뉴욕의 상징이된 건물밖 계단.
괜히 보면서 비와도 괜찮을려나?
저분 저기아래로 왜 가시는 걸까요? 동부에는 신기하게 집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다. 문득 잠시 잠깐..
남는건 셀카라는데 오늘은 삼각대를 펴기가 귀찮더군요. 대충 걸쳐놓고 뛰기전에 쳐다봤음.
SoHo 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쇼핑거리라고 해서 로데오를 연상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틀려서 좋았습니다.
역시 이것도 몰카.
뉴욕하면 역시 지하철. 나 뉴욕 지하철 잘 탈 수 있다.
SoHo 로 가실려면 Spring 역. 봄은 저쪽으로!
내 반대편 사람들은 커플이네.. 커플이야.
영화에서 나온 그 배경 Brooklyn Bridge
모두 닫혀있고 잠겨있고.. 들어갈 수가 없음.
Fire/Police 신고하세요. 그런데 작동은 될까?
뉴욕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신기했습니다.
이 무슨 공터같이 건물 천장은 없고 벽만 남아 있던곳.. 웨딩찍으면 이쁘겠다아.
Brooklyn Bridge 옆 Manhattan Bridge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달은 Manhattan Bridge 사이속에…
더 어두워 야경을 찍기전 친구와 함께.. 저기도 추워서 콧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Brooklyn Bridge 를 배경으로 담은 뉴욕 야경.
뉴욕 남쪽에서 바라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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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th
Day 16 – 20 New York City Part 1
이제 제가 자유롭게 도시를 찍을 수 있는 마지막 장소까지 왔습니다. 오는 기차에서 다운 받아놓았던 한국 방송을 보기도 하고, 일찍 떠난 탓에 못잤던 잠을 자니 뉴욕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 밖으로 나와보니 정말 제가 세상 한복판에 떨어진 고아처럼 느껴지더군요. 24일 이여서 사람들은 많았고,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즐거워 보이고 가야할 곳도 있어보이지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에 떨어진 낯선 이방인 처럼 그렇게 한동안을 건물만 보면서 멍하게 서 있었습니다.
친구집에 도착한 첫날은 그동안 먹고 싶었던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며 친구와 이야기를 했고 둘째날인 25일 Christmas Day 에는 잠깐 동안 나들이를 했습니다. 야경을 촬영하고 싶었던 Time Square 와 Apple Store @ Fifth Ave 를 다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날이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과 썩여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고, 맥 사용자라면 성지순례라고 불려지는 큐빅모양의 애플스토어를 한번쯤은 갔다와 보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갑자기 많이와 더이상 다니지 못하고 돌아 왔지만 뉴욕 사람들의 숨소리가 느껴질만큼 분주하고 활기찬 도시였습니다.
뉴욕은 사진이 많아 세파트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처음 나간 길거리..
어느 건물인진 모르지만 빌딩이 많아 어지러울지경..
언듯보면 마치 Las Vegas 를 연상시키는 간판들..
여기도 친구가 있어 저를 찍어줬습니다.
벌써 알게된지 9년이 된 친구.
뉴욕에서 Free Hug 남자를 저렇게 안아보긴 오랜만인듯..
맨하탄의 유명한곳 Time Square. 불빛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동상이 참 뻘쭘하게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너무 건물 한면이 전광판.. 그래 이곳이 뉴욕이구나!
내가 동상이다!
빨간 계단.. 그옆에 서있는 사람들..
난 눈이 많이 짝짝이야..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애플 스토어. 유리로 지어진 큐브건물이 참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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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rd
Day 15 – Pittsburgh, PA
첫날 밤 늦게 도착을 해서 제 오랜 미국 친구 Micheal 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를 잠깐 이야기하면 미국 대학교 Middle Tennessee State University 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친구 입니다. 저는 졸업을 하고 Los Angeles 로 왔고 이 친구는 고향인 Pittsburgh 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이곳을 들린 이유는 딱하나 이친구를 만나기 였습니다. Pittsburgh 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었고, 솔직하게 말하면 가고 싶은 이유도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위해 짧게 나마 사진을 찍어 주고, 저녁은 유명하다는 샌드위치가게에서 저녁을 먹고, 그의 친형을 만났습니다. 저를 위해 주위 사람도 불러주어서 둘만이었다면 심심했을 저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이곳의 기억이라면 딱하나!! 정말 추운 동네구나 였습니다. 얼마나 추웠는지 Chicago, Washing D.C. 에서도 버텼지만 이곳에서 만큼은 버텨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북동부 도시와는 다르게 약간은 침체한듯 보이면서도 유명하다는 UMPC –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 그리고 좋은 학군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봤던 Pittsburgh 는 동양인이 살기에는 조금은 척박해 보이는 백인이 우세한 동네로 보이기만 했습니다.
대학첫 룸메이트 Michael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샷.
Pittsburgh 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저를 데려갔습니다만… 날이 너무 추워서 이거하나 찍고 바로 내려 왔습니다.
참 쓸쓸해 보이지요.. 이곳은 다리가 참 많은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제가 본것만도 5-6개 였으니 꽤 많았습니다.
시원해?
참 서비스는 형편없지만, 그래도 맛은 있던곳.. 코우슬로와 샌드위치.. 궁합이 신기하게 맞아 맛있던 곳.
시간이 얼마 늦지 않았는데 해가 많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내일 새벽이면 또 떠나야 하는군요.
친구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 빌려준 에어 매트리스며 나눠준 파스타.. 고맙다.
독일 맥주집 Hofbräuhaus. 입구에 독일 Hofbräuhaus 내부 사진이 있어서 비슷하게 찍어 봤습니다. 사람 많지요? 한국 맥주집에도 비슷한 사진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집이 Hofbräuhaus 입니다.
처음만난 Michael 의 형 Will. 둘이 형제인지 모를 정도로 별로 닮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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